네. 맞아요. ㅎ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말하고 이야기하면 되는 겁니다. 가벼운 글을 올리고 싶으면, 가벼운 글을 올리면 되고, 무거운 글을 올리고 싶으면, 무거운 글을 올리면 됩니다. 가벼운 글만 올려야하는 법도 없고, 무거운 글만 올려야하는 법도 없습니다. 글은 가치중립적이니, 누가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공감하는 내용이 나오면 좋아요를 눌러서 공감을 표현하고,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이 나왔는데 궁금하면 답글로 문의를 하거나 반대 의견을 펼치면 됩니다. 그것이 alookso가 가진 매력인 것이죠.
최근 alookso에 관해 올라오는 방향성 글은 그동안 alookso 측에 수 차례 소통과 방향성을 놓고 이야기해달라고 각종 건의와 목소리를 전달했지만, 대부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alookso 측의 입장에 답답함이 점차 커져가고 있던 상황이었을 뿐입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제가 쓰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극히 평범하게 열심히 alookso에서 시키는대로 곧이곧대로 활동하던 회원에 불과했고요.
그러다가 alookso에 사용자가 엄청 많이 유입되면서 글쓰기 경쟁이 벌어졌고, 그 와중에 보상 알고리즘에 궁금증이 생긴 겁니다. 절대평가인줄 알고 지금까지 미친 듯이 경쟁했는데, 알고보니 상대평가였다면? 내가 써왔던 모든 글로 받게된 보상이 내가 열심히 하고 잘해서 얻은 결과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받았어야할 보상을 채간 것에 불과하다면? 이 지점이 너무 스스로 답답했던 겁니다.
저는 사실 저 부분만 답변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저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다들 alookso 측에 갖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건의사항이 많더군요. 그래서 건의사항을 전달했고, 지금 그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죠.
정치적인 발언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제가 썼던 글로 인해 누군가 상처를 받으셨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alookso 측에 가진 의문은 과연 누가 풀어줘야 할까요? 저는 alookso 측 말고는 답변받아야 할 대상이 없거든요.
해당 문제를 공론화하고 있는 건, 다른 사용자들도 알건 알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문제점 때문이었습니다. 격주 월요일마다 벌어지는 수익인증, 그로인해 활동을 포기하고 싶다는 등의 볼멘소리, alookso 사용자의 질문에 다른 alookso 사용자가 답변하고 있는 말도 안 되는 상황.
뭐 이런 게 저는 좀 답답해서 제가 가진 의문도 해소할 겸, 질문을 던지고 있을 뿐입니다. alookso 측에서 언제 답변을 줄 것인지에 대한 일정조차 답변이 오지 않으니, 제가 오늘은 화가 좀 났네요. 제 분노가 느껴지셔서 불편하셨다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alookso 사용자 분들이 많이 유입해 들어오셨고, 저는 새로운 분들이 각자 자신만의 생존방식으로 alookso에 오래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alookso에서 반드시 이렇게 해야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좋은 글, 나쁜 글 등 다양한 평가도 그저 개인적인 시각에서 생각될테니까요. 그저 자신의 글을 놓고 논쟁하고, 그 논쟁의 결과를 놓고 각자 알아서 책임지면 되는 것이죠. 대신 상호 간에 비난을 한다거나 해서도 안 되겠고요.
따라서 이곳은 최소한의 룰을 놓고 글로 다투는 각축전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좋아요 숫자가 보상 알고리즘에 직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을 거라는 예상은 쉽게 할 수 있을 것같고요. 물론 저는 생각이 좀 다르긴 합니다만.
네. 맞아요. ㅎ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말하고 이야기하면 되는 겁니다. 가벼운 글을 올리고 싶으면, 가벼운 글을 올리면 되고, 무거운 글을 올리고 싶으면, 무거운 글을 올리면 됩니다. 가벼운 글만 올려야하는 법도 없고, 무거운 글만 올려야하는 법도 없습니다. 글은 가치중립적이니, 누가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공감하는 내용이 나오면 좋아요를 눌러서 공감을 표현하고,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이 나왔는데 궁금하면 답글로 문의를 하거나 반대 의견을 펼치면 됩니다. 그것이 alookso가 가진 매력인 것이죠.
최근 alookso에 관해 올라오는 방향성 글은 그동안 alookso 측에 수 차례 소통과 방향성을 놓고 이야기해달라고 각종 건의와 목소리를 전달했지만, 대부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alookso 측의 입장에 답답함이 점차 커져가고 있던 상황이었을 뿐입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제가 쓰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극히 평범하게 열심히 alookso에서 시키는대로 곧이곧대로 활동하던 회원에 불과했고요.
그러다가 alookso에 사용자가 엄청 많이 유입되면서 글쓰기 경쟁이 벌어졌고, 그 와중에 보상 알고리즘에 궁금증이 생긴 겁니다. 절대평가인줄 알고 지금까지 미친 듯이 경쟁했는데, 알고보니 상대평가였다면? 내가 써왔던 모든 글로 받게된 보상이 내가 열심히 하고 잘해서 얻은 결과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받았어야할 보상을 채간 것에 불과하다면? 이 지점이 너무 스스로 답답했던 겁니다.
저는 사실 저 부분만 답변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저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다들 alookso 측에 갖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건의사항이 많더군요. 그래서 건의사항을 전달했고, 지금 그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죠.
정치적인 발언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제가 썼던 글로 인해 누군가 상처를 받으셨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alookso 측에 가진 의문은 과연 누가 풀어줘야 할까요? 저는 alookso 측 말고는 답변받아야 할 대상이 없거든요.
해당 문제를 공론화하고 있는 건, 다른 사용자들도 알건 알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문제점 때문이었습니다. 격주 월요일마다 벌어지는 수익인증, 그로인해 활동을 포기하고 싶다는 등의 볼멘소리, alookso 사용자의 질문에 다른 alookso 사용자가 답변하고 있는 말도 안 되는 상황.
뭐 이런 게 저는 좀 답답해서 제가 가진 의문도 해소할 겸, 질문을 던지고 있을 뿐입니다. alookso 측에서 언제 답변을 줄 것인지에 대한 일정조차 답변이 오지 않으니, 제가 오늘은 화가 좀 났네요. 제 분노가 느껴지셔서 불편하셨다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alookso 사용자 분들이 많이 유입해 들어오셨고, 저는 새로운 분들이 각자 자신만의 생존방식으로 alookso에 오래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alookso에서 반드시 이렇게 해야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좋은 글, 나쁜 글 등 다양한 평가도 그저 개인적인 시각에서 생각될테니까요. 그저 자신의 글을 놓고 논쟁하고, 그 논쟁의 결과를 놓고 각자 알아서 책임지면 되는 것이죠. 대신 상호 간에 비난을 한다거나 해서도 안 되겠고요.
따라서 이곳은 최소한의 룰을 놓고 글로 다투는 각축전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좋아요 숫자가 보상 알고리즘에 직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을 거라는 예상은 쉽게 할 수 있을 것같고요. 물론 저는 생각이 좀 다르긴 합니다만.
박현안님 멎준오빠님 두분 말씀 잘 이해했습니다 다만 제가 걱정했던 부분은 아닌것같아 조금 마음이 놓이고 쉽지않은길을 가시는것같아 걱정도 됩니다~~ 좋은플랫폼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두분에게 다른뜻은 없습니다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지가 따로 있습니다. 오십 글자만 쓰면 된다고 했지만 얼룩소가 가고자하는 방향은 분명 있습니다. 한번쯤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 아래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불만이 많은 이유는 그만큼 애정이 많기 때문이라는 점도 한번쯤 생각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룩소 행동강령입니다. 얼룩커라면 꼭 읽어야 하는 글입니다.
https://cs.alook.so/rules#53f17a6377e9438db6026f9e999e2806
아래 글은 제가 신 얼룩커님들께 얼룩소라는 공간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연재했던 글 중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얼룩소라는 공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https://alook.so/posts/4XtR37
네. 맞아요. ㅎ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말하고 이야기하면 되는 겁니다. 가벼운 글을 올리고 싶으면, 가벼운 글을 올리면 되고, 무거운 글을 올리고 싶으면, 무거운 글을 올리면 됩니다. 가벼운 글만 올려야하는 법도 없고, 무거운 글만 올려야하는 법도 없습니다. 글은 가치중립적이니, 누가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공감하는 내용이 나오면 좋아요를 눌러서 공감을 표현하고,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이 나왔는데 궁금하면 답글로 문의를 하거나 반대 의견을 펼치면 됩니다. 그것이 alookso가 가진 매력인 것이죠.
최근 alookso에 관해 올라오는 방향성 글은 그동안 alookso 측에 수 차례 소통과 방향성을 놓고 이야기해달라고 각종 건의와 목소리를 전달했지만, 대부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alookso 측의 입장에 답답함이 점차 커져가고 있던 상황이었을 뿐입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제가 쓰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극히 평범하게 열심히 alookso에서 시키는대로 곧이곧대로 활동하던 회원에 불과했고요.
그러다가 alookso에 사용자가 엄청 많이 유입되면서 글쓰기 경쟁이 벌어졌고, 그 와중에 보상 알고리즘에 궁금증이 생긴 겁니다. 절대평가인줄 알고 지금까지 미친 듯이 경쟁했는데, 알고보니 상대평가였다면? 내가 써왔던 모든 글로 받게된 보상이 내가 열심히 하고 잘해서 얻은 결과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받았어야할 보상을 채간 것에 불과하다면? 이 지점이 너무 스스로 답답했던 겁니다.
저는 사실 저 부분만 답변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저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다들 alookso 측에 갖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건의사항이 많더군요. 그래서 건의사항을 전달했고, 지금 그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죠.
정치적인 발언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제가 썼던 글로 인해 누군가 상처를 받으셨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alookso 측에 가진 의문은 과연 누가 풀어줘야 할까요? 저는 alookso 측 말고는 답변받아야 할 대상이 없거든요.
해당 문제를 공론화하고 있는 건, 다른 사용자들도 알건 알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문제점 때문이었습니다. 격주 월요일마다 벌어지는 수익인증, 그로인해 활동을 포기하고 싶다는 등의 볼멘소리, alookso 사용자의 질문에 다른 alookso 사용자가 답변하고 있는 말도 안 되는 상황.
뭐 이런 게 저는 좀 답답해서 제가 가진 의문도 해소할 겸, 질문을 던지고 있을 뿐입니다. alookso 측에서 언제 답변을 줄 것인지에 대한 일정조차 답변이 오지 않으니, 제가 오늘은 화가 좀 났네요. 제 분노가 느껴지셔서 불편하셨다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alookso 사용자 분들이 많이 유입해 들어오셨고, 저는 새로운 분들이 각자 자신만의 생존방식으로 alookso에 오래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alookso에서 반드시 이렇게 해야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좋은 글, 나쁜 글 등 다양한 평가도 그저 개인적인 시각에서 생각될테니까요. 그저 자신의 글을 놓고 논쟁하고, 그 논쟁의 결과를 놓고 각자 알아서 책임지면 되는 것이죠. 대신 상호 간에 비난을 한다거나 해서도 안 되겠고요.
따라서 이곳은 최소한의 룰을 놓고 글로 다투는 각축전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좋아요 숫자가 보상 알고리즘에 직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을 거라는 예상은 쉽게 할 수 있을 것같고요. 물론 저는 생각이 좀 다르긴 합니다만.
각자만의 방식으로 alookso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저도 최근 얼룩소의 방향글들에 대해 올라오는 글들 보면서 조금 심각한 글들이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왜 정치적인 분위기로 만들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공간은 그냥 선택적으로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고 즐기는 자유공간 같은데 뭐그리 불만들이 생각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소소님 감사합니다 그저 혼란스러운 글들이 올라와
제 스스로도 혼란스러웠나 봅니다
소소님 말대로 모든게 다 공감이 가는 글인데 말이죠 ㅎㅎ
취지가 따로 있습니다. 오십 글자만 쓰면 된다고 했지만 얼룩소가 가고자하는 방향은 분명 있습니다. 한번쯤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 아래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불만이 많은 이유는 그만큼 애정이 많기 때문이라는 점도 한번쯤 생각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룩소 행동강령입니다. 얼룩커라면 꼭 읽어야 하는 글입니다.
https://cs.alook.so/rules#53f17a6377e9438db6026f9e999e2806
아래 글은 제가 신 얼룩커님들께 얼룩소라는 공간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연재했던 글 중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얼룩소라는 공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https://alook.so/posts/4XtR37
소소님 감사합니다 그저 혼란스러운 글들이 올라와
제 스스로도 혼란스러웠나 봅니다
소소님 말대로 모든게 다 공감이 가는 글인데 말이죠 ㅎㅎ
네. 맞아요. ㅎ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말하고 이야기하면 되는 겁니다. 가벼운 글을 올리고 싶으면, 가벼운 글을 올리면 되고, 무거운 글을 올리고 싶으면, 무거운 글을 올리면 됩니다. 가벼운 글만 올려야하는 법도 없고, 무거운 글만 올려야하는 법도 없습니다. 글은 가치중립적이니, 누가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공감하는 내용이 나오면 좋아요를 눌러서 공감을 표현하고,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이 나왔는데 궁금하면 답글로 문의를 하거나 반대 의견을 펼치면 됩니다. 그것이 alookso가 가진 매력인 것이죠.
최근 alookso에 관해 올라오는 방향성 글은 그동안 alookso 측에 수 차례 소통과 방향성을 놓고 이야기해달라고 각종 건의와 목소리를 전달했지만, 대부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alookso 측의 입장에 답답함이 점차 커져가고 있던 상황이었을 뿐입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제가 쓰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극히 평범하게 열심히 alookso에서 시키는대로 곧이곧대로 활동하던 회원에 불과했고요.
그러다가 alookso에 사용자가 엄청 많이 유입되면서 글쓰기 경쟁이 벌어졌고, 그 와중에 보상 알고리즘에 궁금증이 생긴 겁니다. 절대평가인줄 알고 지금까지 미친 듯이 경쟁했는데, 알고보니 상대평가였다면? 내가 써왔던 모든 글로 받게된 보상이 내가 열심히 하고 잘해서 얻은 결과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받았어야할 보상을 채간 것에 불과하다면? 이 지점이 너무 스스로 답답했던 겁니다.
저는 사실 저 부분만 답변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저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다들 alookso 측에 갖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건의사항이 많더군요. 그래서 건의사항을 전달했고, 지금 그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죠.
정치적인 발언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제가 썼던 글로 인해 누군가 상처를 받으셨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alookso 측에 가진 의문은 과연 누가 풀어줘야 할까요? 저는 alookso 측 말고는 답변받아야 할 대상이 없거든요.
해당 문제를 공론화하고 있는 건, 다른 사용자들도 알건 알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문제점 때문이었습니다. 격주 월요일마다 벌어지는 수익인증, 그로인해 활동을 포기하고 싶다는 등의 볼멘소리, alookso 사용자의 질문에 다른 alookso 사용자가 답변하고 있는 말도 안 되는 상황.
뭐 이런 게 저는 좀 답답해서 제가 가진 의문도 해소할 겸, 질문을 던지고 있을 뿐입니다. alookso 측에서 언제 답변을 줄 것인지에 대한 일정조차 답변이 오지 않으니, 제가 오늘은 화가 좀 났네요. 제 분노가 느껴지셔서 불편하셨다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alookso 사용자 분들이 많이 유입해 들어오셨고, 저는 새로운 분들이 각자 자신만의 생존방식으로 alookso에 오래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alookso에서 반드시 이렇게 해야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좋은 글, 나쁜 글 등 다양한 평가도 그저 개인적인 시각에서 생각될테니까요. 그저 자신의 글을 놓고 논쟁하고, 그 논쟁의 결과를 놓고 각자 알아서 책임지면 되는 것이죠. 대신 상호 간에 비난을 한다거나 해서도 안 되겠고요.
따라서 이곳은 최소한의 룰을 놓고 글로 다투는 각축전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좋아요 숫자가 보상 알고리즘에 직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을 거라는 예상은 쉽게 할 수 있을 것같고요. 물론 저는 생각이 좀 다르긴 합니다만.
각자만의 방식으로 alookso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저도 최근 얼룩소의 방향글들에 대해 올라오는 글들 보면서 조금 심각한 글들이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왜 정치적인 분위기로 만들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공간은 그냥 선택적으로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고 즐기는 자유공간 같은데 뭐그리 불만들이 생각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