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6
와... 제가 그 좋아요도 안 누르고, 댓글도 안다는 사람이라 찔려서 첫 글을 쓰게 되네요.ㅎㅎ 다른 분들이 왜 그러시는 지는 잘 모르겠고, 제가 (아직까지)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건 상대가 내 의견을 오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느냐를 파악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쌓여 내적 친밀감도 같이 올라오는 순간이 오면 저도 언젠가 의견도 내고 좋아요도 눌러 보려고요.ㅎㅎ 저와 같은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ㅎㅎ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