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누군가를 만나며 이야기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야만 휴일을 잘보냈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주로 집안에 있는일이 잘없는데요
이번 휴일에는 약속도 취소되고, 그냥 이런저런 생각도 많고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어요
오늘은 아침 일찍일어나 운동을 뛰었어요, 그러고 무언가 먹을려고 했다만, 혼자 있을때 또 잘안먹기도 하구 별로 입맛이 없어서 그냥 뛰고 걷고 그랬어요
그러다 모자가 하나 사려고 했던참에 모자파는곳을 발견하여 만원주고 모자하나 샀어요
그러고 친구네 아기 선물줄려고 선물을 이것저것 많이 샀네요
점심 같이 먹자던 직장동료들 연락받고 점심 배불리 먹고, 안먹을려했었던 점심을,, 맛있어서 1그릇반이나 먹었어요
그리고 노래방을 가서 노래 좀 부르다가, 다시 와서는 커피 한잔마시며 내일 신입직원을 위한 업무메뉴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