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변하지 않으니 사랑이 변하는 것이다. 결론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네요 ㅎㅎ 사람이 잠깐 꽁깍지가 씌어졌다가 그것이 벗겨지면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간다는 얘기처럼 들리네요^^ 처음에 사랑이 찾아 들면 호르몬 증가로 내가 아닌 내가 되는 것인데 그 호르몬이 점차로 줄어 들면 그 사랑을 유지해 가기 위해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행복한 관계를 지속하는 사람들을 보면 서로가 배려하고 양보하고 노력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들 같고 반대로 상대방 탓만하고 자신의 단점은 작게 생각하는 분들은 관계지속이 어려워 보이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사람관계는 Give and Take의 관계이지만 만약 결혼을 했다면 오직 Give and Give and Give 만을 생각한다면 그 사랑 오래오래 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견으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