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남편

지선미 · 소소한 이야기
2022/03/30
세상사는데 즐거움이 뭔지 모르고산다.
아이들은 벌써 20대중반 지들 스스로 할 나이고 아빠를 독재자인양 어려워한다.
어릴때 아빠아빠 챃던 어린이가 아닌데 그져 그러길 바라고 있다.
오늘도 술한잔에 "애들은 아빠는 돈벌어다주는 일꾼이다"라고 나에게만 하소연 한다. 
난 남편이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고 작은변화를 두려하지 않았으면 좋을텐데 어찌된게 귀를 막고사는 기분이고 
애들과 반대로만 생각한다.
사투리로 언발낫다.청개구리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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