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번씩 내가 조현병은 아닐까 의심해본다. 환청이 들리고 그러지는 않는다.
지나친 스트레스로 환청 환각 같은걸 경험한적은 있다. 귀신소리같은. 진짜 귀신이었는지 그냥 내 일시적인 착각인지 사실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 망상은 있다. 그 망상이 예를 들면 "저 사람은 나를 싫어한다" 와 비슷한 그런 것들.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해서 뒤에서 나를 욕할것이다. 이런 검증되지 않은 생각들까지 해 본적도 있다.

그리고 갑자기 머리 회전이 안될때도 많다. 
운전을 잘 하다가도 갑자기 운전이 안될 때도 있고
잘하던 암기도 갑자기 안될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