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사

김세하 · 반갑습니다
2022/03/23
안녕하세요 처음 글쓰기를 시작하네요
어딘가에 일기 형식으로 글을 쓰고 싶었는데 얼룩소를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네요 무슨 글을 쓸까는 고민도 안 했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췌장암을 앓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 쓰려고 해요
췌장암 4기로 오늘 22차 항암을 하고 왔어요
처음 췌장암이라는 말을 21년 5월 18일에 들었어요
그리곤 바로 서울대병원 예약해서 항암을 시작했고요
그 과정과 지금까지의 상황을 남겨 보려해요
오늘은 간략하게 여기까지만....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6
팔로워 18
팔로잉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