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바냥님 글 읽는데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저도 군대 갔다왔지만 정말 군대 의무적으로 보내는것부터 개선되야할것같네요
나라를 위해 군대를 가는건 저도 동의하지만 그럼 군복무중에 다치거나 문제가 있으면
국가에서 책임을 져야하는데 꼭 이런일 있으면 나몰라라하고.
저도 군대갔다와보니 군대에서 다치면 본인만 손해 란 말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아무도 책임져주지도않고 답없습니다.
군의관? 제 동기중에 한명이 몸이 안좋아서 의무실에 갔는데 그냥 가벼운 감기라면서
포도당주사를 놔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몸이 안좋아서 갔더니 또 포도당 주사.
그다음날도 몸이 안좋아서 가니깐 엄살아니냐면서 오히려 제 동기한테 군의관이 한소리 했다고 합니다.
계속 몸이 안좋아서 결국 외래병원 갔는데 말라리아 라고 검사결과 나왔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이러니 ...
저도 군대 갔다왔지만 정말 군대 의무적으로 보내는것부터 개선되야할것같네요
나라를 위해 군대를 가는건 저도 동의하지만 그럼 군복무중에 다치거나 문제가 있으면
국가에서 책임을 져야하는데 꼭 이런일 있으면 나몰라라하고.
저도 군대갔다와보니 군대에서 다치면 본인만 손해 란 말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아무도 책임져주지도않고 답없습니다.
군의관? 제 동기중에 한명이 몸이 안좋아서 의무실에 갔는데 그냥 가벼운 감기라면서
포도당주사를 놔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몸이 안좋아서 갔더니 또 포도당 주사.
그다음날도 몸이 안좋아서 가니깐 엄살아니냐면서 오히려 제 동기한테 군의관이 한소리 했다고 합니다.
계속 몸이 안좋아서 결국 외래병원 갔는데 말라리아 라고 검사결과 나왔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이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