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 그릇 키우기
2022/03/26

어렸을 때 늘 바쁜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작은 병도 크게 아픈 척 하곤 했었어요.


하지만 자라면서 그런 행동이 줄고 안하게 되었죠.
오히려 아파도 안아픈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살고 있었는데.. ㅎㅎ


언제나 날 생각하고 위로해주는 우리 가족..

눈시울이 붉어지고 마음이 많이 따듯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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