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숙 · 아직도 소녀감성인 여린 50대
2021/11/30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도 다음 편이 기대 된다고 글을 남겼는데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네요.
처음 보는 생소한 용어들이 있어서 하시고 싶으신 말 전부 다 이해 된 건 아니지만 실생활을 예로 들어주셔서 이해가 조금 더 선명하게 됐습니다. 살을 빼는 목표를 위해 살을 찌우는 요소들을 다 없애서 환경으로부터 벗어나고(무시하도록 케어받기) 반대로 살을 빼는 습관을 강제로 기른다(무시하지 않도록 케어받기)는 거죠. 어떻게 보면 극단적이지만 극단적인 만큼 성공이 보장된 것 같습니다. 
돈 이야기가 굳이 궁금한 건 아니지만 독자로서 순수하게 다음 편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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