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인구 문제는 그냥 자연현상으로 인정하고 내버려 둬도
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도 가능할 수 있겠지만
더 무서운 게 우릴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까 인구 디스토피아라는 말은
파묻혀버릴 것 같은데 제 생각이 틀렸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인구 걱정에 생뚱맞게 왜 환경 문제를 끌어들이냐고 질책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인구문제보다 더 시급한 것이 어쩌면 환경재앙 문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앞서니
어쩔 수 없었답니다, 널리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지구 환경만 버텨 준다면 인구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이 가능할 수 있을 텐데
문제는 앞으로 10년 동안 우리가 어떤 결단을 내리는가에 따라서
지구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하니 아무 생각이 안 나네요.
물론 우리 같이 인생의 2/3를 산 사람들이...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저도 인구 감소를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인구 폭발로 멸망의 길을 가는 것 보다 감소를 택하여 오래도록
인류가 번영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너무 늦었을까요?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꼭 나쁜 것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주자의 감소는 자연의 회복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환경 파괴가 감소가 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설득력이 있지 않습니까?
고령화로 세상은 더 평화로워질 것이며, 늙은이들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강력 범죄는 감소하게 된다.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정부에 너무 많은 기대를 걸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며, 한국인들 스스로 문화적 전통을 되돌아보고 출산에 가치를 부여할만한 요소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칼럼이 있네요.
이런 희망적인 생각으로 흘러가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꼭 나쁜 것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주자의 감소는 자연의 회복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환경 파괴가 감소가 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설득력이 있지 않습니까?
고령화로 세상은 더 평화로워질 것이며, 늙은이들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강력 범죄는 감소하게 된다.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정부에 너무 많은 기대를 걸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며, 한국인들 스스로 문화적 전통을 되돌아보고 출산에 가치를 부여할만한 요소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칼럼이 있네요.
이런 희망적인 생각으로 흘러가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인구 감소를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인구 폭발로 멸망의 길을 가는 것 보다 감소를 택하여 오래도록
인류가 번영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너무 늦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