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음.
2023/02/12
오랜만에 어떤 지인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잘 지내냐고 생각났다고..
그분은 피부관리샵을 하시는 원장님이셨는데
내가 판매하는 물품에 관심이 있으셨고
자기도 나와 같은 시절이 있었다며 도와주고 싶어하셨던 분이였다.
나랑은 성향이 다른 분이였지만 어리숙한 초보인 나에게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고마웠다.
몇번을 샵에서 만났는데 그냥 가기는 그렇고
비싸지 않은 관리쿠폰도 끊어서 나도 마음에 부담을 덜 수 있었고
나의 물품도 선뜻 구매해주시겠다고 하셔서 고맙다 생각했는데...
참 사람마음이라는게 ........몇일 후 연락하겠다더니.....
그분도 사정이 있었겠지. 요즘은 경기도 안좋으니..
나도 처음부터 순수하게 친분을 쌓은 건 아니니
그럴 수 있지 생각했는데...
오늘 방갑게 오는 문자에는
남은 쿠폰은 6개...
잘 지내냐고 생각났다고..
그분은 피부관리샵을 하시는 원장님이셨는데
내가 판매하는 물품에 관심이 있으셨고
자기도 나와 같은 시절이 있었다며 도와주고 싶어하셨던 분이였다.
나랑은 성향이 다른 분이였지만 어리숙한 초보인 나에게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고마웠다.
몇번을 샵에서 만났는데 그냥 가기는 그렇고
비싸지 않은 관리쿠폰도 끊어서 나도 마음에 부담을 덜 수 있었고
나의 물품도 선뜻 구매해주시겠다고 하셔서 고맙다 생각했는데...
참 사람마음이라는게 ........몇일 후 연락하겠다더니.....
그분도 사정이 있었겠지. 요즘은 경기도 안좋으니..
나도 처음부터 순수하게 친분을 쌓은 건 아니니
그럴 수 있지 생각했는데...
오늘 방갑게 오는 문자에는
남은 쿠폰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