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과 회피

오늘은
오늘은 · 일찍 들어간 사회에서 나누는 의견
2023/01/15
사람들은 아무거나, 상관없어 라는 말을 정말 많이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죠
이 말은 즉 자신을 모른다는 말이 됩니다.

그걸 깨달은 뒤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자체부터 
행복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무거나, 상관없어라는 말은 자신이 결정하지 않으므로 책임은 나에게 없다 즉 
책임을 지기 싫고 회피한다는 얘기입니다 이건 정말 큰 문제입니다.

자신이 결정을 해보고 그에 대한 책임을 져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밥을 먹을지에 대한 갸벼운 결정에도 취향, 책임도 없는 말을 한다면
중요한 결정또한 같은 말을 내뱉을 것입니다.

그렇게 남들이 정해준 길을 걸으면서 경험을 쌓지 못하고 계속 간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회에 일찍 들어와 경제와 현실을 직시하며 가끔 생각나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실명: 한만영
117
팔로워 59
팔로잉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