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혼잣말을 하는 것일까요?  혼자 사는 사람이건 가족들과 같이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건 상관없이 혼잣말이라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때때로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건강 요법이라고 합니다.

아인슈타인과 뉴턴이 자신 스스로 깊고 복잡한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시끄러운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휴식을 할 때는 조용함을 찾게 되고 가끔 혼잣말을 하는 시간은 갖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 스스로와 친구가 된다는 점이 좋고, 관심을 가져야 할 많은 것들에 대해서 고려를 하게 된다는 점에서는 꼭 필요한 행동이며 이를 통해서 정신 건강도 개선될 것입니다.

크게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반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 스스로에게 "어떻게 이렇게 깜빡할 수가 있지?  또 열쇠를 잃어버렸잖아, 으이구! 오늘은 진짜 큰일 나면 안되는 줄 알지?......" 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놀라서 혼잣말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또 놀랍니다.

아이들도 자신만의 세상, 자신만의 대화에 몰두하는 것을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만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혼잣말은 내면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혼잣말은 이점이 많고 건강한 행위이다 라고 합니다.

내면과의 대화는 자기 조절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인지 과정을 강화는 것 뿐만이 아니라 어떤 것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고 간파, 명확화, 관리를 통해서 감정과 더 잘 연결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내가 지금 느끼는 바가 무엇이고, 왜 그렇게 느꼈는지, 카타르시스 적인 감정을 느꼈을 때 무엇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혼잣말을 해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과의 대화가 주는 심리적 거리의 이점을 통해서 항상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러지 말걸, 저기서 왜 저렇게 했을까? 등 많이 있는데, 내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하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의식 중에 탁! 하고 튀어 나오는 말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