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아줌마와 우연히 대화를 나눌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약간의 시간을 가졌다. 

이름 나이 하는일등... 

그녀는 자기가 속해 있는 커뮤니티에 관심이 있냐고 물었다.

어떠한 커뮤니티 냐고 물었고 그녀의 대답은  LGBTQ

처음 들어보는 단어 조합이다.

어떤것인지 너무 궁금했고 대답을 들을수 있었다.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  라고 까지만 말하는 순간 

난 이미 알아버렸다...

음... 내가 참여할 커뮤니티가 아니구나 ... 

난 그들을 인정 하려 한다. 성 정체성이 다를 수 있고 성소수자도 나와 같은 사람이기에 

무섭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두려움도 느꼈다. 

생각 외로 내 주위에도 들어내지만 않았을 뿐 성 소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