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11/26
축제의 탈을 쓴 '그 무엇'

피파 회장은 축구는 정치적으로 볼 것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카타르에 편파적이고 정치적이라 생각합니다.

지구촌의 축제라고 불리는 월드컵에서 여성, 성소수자, 노동자 등의 인권이 존중되지 않는다면, 특히 종교적인 문제를 강요한다고 하면 그 축제는 모든 것이 허용되는 자유로운 나라에서만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을 보러 가는데 복장도 규제한다니 다소 충격입니다. 개최국 선정부터 오일머니에 휘둘렸다는 오명을 썼기에 더욱 주최 측은 이슬람 문화권 법의 잣대로 대회를 규정하는 것을 조심했어야 합니다.
 
카타르라는 국가 자체가 엄격하게 성 소수자에 대한 탄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관람객과 관광객이 몰려드는 월드컵에서  자신들의 문화를 강요하는 것은 최악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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