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16
전화 걸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할 만한 친구는
2명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ㅎㅎ
카톡친구, 연락처엔 2천명이 넘는 전화번호가 있는데...ㅎㅎ
그래도 2명정도 있는 건 잘 살았다는 거겠죠~ㅎㅎ
힘들 때 나에게 전화 할 사람은 몇 명이나 있을까요?
내가 떠오른 사람이 너도 날 떠올랐으면 좋겠당~
서로 힘듦을 공유하면 더 잘 이겨낼 수 있으니깐~
생각난 김에 전화 한통해봐야겠어요~ 비도 오니깐 걱정도 되공~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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