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9/12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고 봅니다.
배려가 몸에 베어있는 사람의 말은 상대방도 저절로 예의를 갖추게 만듭니다.
말끝마다 욕설을 섞는 사람의 말은 짜증을 유발시키지요.
빈깡통이 요란하다는 말이 내면의 성숙 정도를 의미한다 생각합니다.
향 싼 종이에선 향내가 나고 생선 싼 종이에선 비린내가 난다는 말이 있지요.
말의 향기가 남다른 사람을 보면 언어의 향내에 젖어 기분좋은 느낌의 향기가 종일 가슴 속에 그득해집니다. 
세치혀로 이왕이면 향기 폴폴 나는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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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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