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2/10/29
저희도 남편이 딱 한번 첫째의 양손을 잡고 훈육을 한 적이있어요.
 양손을 잡고 방에서 생각하라고 못나가게 했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되버린거같아요.

평소에 너무 잘지내는데 한번씩 아빠가 나한테 엄청 화냈자나 하며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는데도 그 기억은 안좋은 기억이 되버렸어요.

그 후로 악역은 제가 한다고 못박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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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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