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파리채로(?) 엄청 많이(?) 맞았습니다. 다행히 저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았고 오히려 그런 시간들을 통해서 인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훈육과정에서 '회초리사용' 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정이 실리지 않아야하고, 왜 회초리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부모/아이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하죠.

화이팅입니다..!

재호님의 속상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당장에는 따님 입장에서도 혼난 기억 때문에 아빠보다 엄마를 더 가깝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죄책감 같지 마시고, 앞으로 더 따뜻하게 안아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매일 자기전 하는 인사만 보아도 따님이 재호님을 너무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재호님께서 재호님의 아버님을 이해해 가셨듯이 따님도 재호님을 이해해 가리라 생각합니다.

매는 들어도 좋지만 공포랑 싸우는 힘을 상실할정도로 하면 나중에 여러가지로 골치아파질 겁니다. 엄하되 투지는 꺾이지 않는 정도가 좋은데 말이죠. 그 적당히가 어렵습니다. 여러분.

매를 드는 건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됩니다. 아이에게 사과를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부모에게 원망의 마음을 품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가장 듣고싶은 말은 ‘미안해’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마음이 넓어 그 한 마디 말로 부모를 용서합니다. 먼저 고개를 숙일 줄 아는 부모가 되는 것, 그게 관계 개선의 첫 발인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아빠라고만 느껴지네요.

매를 드는 건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됩니다. 아이에게 사과를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부모에게 원망의 마음을 품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가장 듣고싶은 말은 ‘미안해’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마음이 넓어 그 한 마디 말로 부모를 용서합니다. 먼저 고개를 숙일 줄 아는 부모가 되는 것, 그게 관계 개선의 첫 발인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아빠라고만 느껴지네요.

매는 들어도 좋지만 공포랑 싸우는 힘을 상실할정도로 하면 나중에 여러가지로 골치아파질 겁니다. 엄하되 투지는 꺾이지 않는 정도가 좋은데 말이죠. 그 적당히가 어렵습니다. 여러분.

재호님의 속상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당장에는 따님 입장에서도 혼난 기억 때문에 아빠보다 엄마를 더 가깝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죄책감 같지 마시고, 앞으로 더 따뜻하게 안아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매일 자기전 하는 인사만 보아도 따님이 재호님을 너무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재호님께서 재호님의 아버님을 이해해 가셨듯이 따님도 재호님을 이해해 가리라 생각합니다.

어릴 때 파리채로(?) 엄청 많이(?) 맞았습니다. 다행히 저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았고 오히려 그런 시간들을 통해서 인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훈육과정에서 '회초리사용' 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정이 실리지 않아야하고, 왜 회초리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부모/아이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하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