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8/12
늦은 시간 가볍게 맥주 한 캔을 해서인지, 글에 깊게 공감이 가서인지 중간 중간 분노하고, 슬펐고 또 반 친구들과 함께 욕을 하고 싶었습니다. 타고난 가난은 죄가 아니지요. 타고난 부자가 죄가 아니듯이. 그 상황을 죄로 만들고 몰아가는 사람들이 그리 만드는 거겠지요.
결국 연하일휘님이 두분 선생님 모두를 반면교사로 삼으셨고 그래서 자녀 분께도 마음을 움직이는 위로를 하실 수 있는 따뜻한 엄마 그리고 좋은 선생님이 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계속 끝까지 때론 엄하고 때론 너무나 따뜻한 선생님으로 남아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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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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