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부산 · 반갑습니다.
2022/12/26
대부분의 남자들은 군대에서 우리 부대가 아닌 사람, 즉 선임 취급을 해줄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게 '아저씨'라곤 부르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어떤 의도를 가진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대명사를 사용한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누나? 이모? 선생님? 사장님? 이모라는 표현이 당혹스럽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요

군필 남성이라면 타인으로부터 아저씨란 칭호가 익숙하기 떄문에!!
이모라고 부른 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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