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 · .....
2022/10/09
죽음이 끝이라면 괴로울 때 자살하는 것도 해결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과연 죽음이 끝일까...
주위를 보면 그렇습니다. 물이 죽어 수증기가 되어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고 H2O(2자를 작게 쓰는 법을 모르겠네요 하여간) 가 어디 가는 건 아니죠.
나무가 죽어 썩어 먼지가 되어 흩어지지만 끝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싫어 몸부림 친다고 끝을 낼 수 있는게 아니라면 우리 삶에서 무엇을 깨달을 수 있나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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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팬데믹도 있었고 기질상 사회활동도 많지 않아서 내가 너무 폐쇄적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많았는데 이렇게 글로써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정보에 기쁜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공간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소소하게 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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