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이마트 지나서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지나면 됩니다"
잠시 후
"너 어디고?"

내 관점에서 설명을 했더니 상대방이 오해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잘 못된 것은 아닙니다.
내 기준을 가지고 내 언어를 가지고 설명을 했으니 말이죠...
이렇게 말하면 소통은 여기서 끝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언어 해석 영역으로
다른 사람의 의도한 바를 다 해석하고 알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지나치게 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의도에 악의가 없다면 말이죠...

소통 참 어렵다...ㅠㅠㅠ
소통 참 힘들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