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달빛소년님의 말에 공감이 됩니다.
생각도 다르고 언어의 방식도 다르죠.
아...전 흔히 말하는 X세대입니다. 70년대 중후반 생이니까요.
단지 저는 개인적으로 무슨 세대, 무슨 세대 구분하는 것을 꺼립니다.
인구 5천만도 되지 않는 나라에서 X세대, Y세대, M세대, Z세대, MZ세대 등으로 구분 짓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찾아보니 약간씩의 연도 차이는 존재하지만,
X세대는 1965년 이후 1979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 이후를 의미하며, 이해하기 힘들고 마땅히 정의할 용어가 없다는 의미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Y세대는 1980년대 이후 2000년대 초까지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베이비붐 세대에서 낳은 친구들이라 에코(메아리)세대라고도 합니다. 여기서 다시 Y세대를 1991년에서 1996년으로, M(밀레니얼)세대를 1980년 초반에서 1990년 중반으로 나누기도 한다네요.
Z세대는...
생각도 다르고 언어의 방식도 다르죠.
아...전 흔히 말하는 X세대입니다. 70년대 중후반 생이니까요.
단지 저는 개인적으로 무슨 세대, 무슨 세대 구분하는 것을 꺼립니다.
인구 5천만도 되지 않는 나라에서 X세대, Y세대, M세대, Z세대, MZ세대 등으로 구분 짓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찾아보니 약간씩의 연도 차이는 존재하지만,
X세대는 1965년 이후 1979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 이후를 의미하며, 이해하기 힘들고 마땅히 정의할 용어가 없다는 의미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Y세대는 1980년대 이후 2000년대 초까지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베이비붐 세대에서 낳은 친구들이라 에코(메아리)세대라고도 합니다. 여기서 다시 Y세대를 1991년에서 1996년으로, M(밀레니얼)세대를 1980년 초반에서 1990년 중반으로 나누기도 한다네요.
Z세대는...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역사, 인물, 사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혹은 잡학의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제공해 드립니다.
대부분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저는 상당히 모범생처럼 보이고 싶어서 단정하게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청바지에 티셔츠, 후드티를 입고 다닙니다. 세대를 구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누구나 쉽게 규정하고 세대의 특징을 단정지으면 우리 집단과 상대 집단을 비교하기 편하기에 나눈다고 생각합니다. 계층을 분리하는 한국에서는 이정도는 약과죠. MBTI의 16가지 유형에 전 지구인이 다 들어간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회사는 50까지 버티기도 쉽지 않습니다. X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저는 상당히 모범생처럼 보이고 싶어서 단정하게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청바지에 티셔츠, 후드티를 입고 다닙니다. 세대를 구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누구나 쉽게 규정하고 세대의 특징을 단정지으면 우리 집단과 상대 집단을 비교하기 편하기에 나눈다고 생각합니다. 계층을 분리하는 한국에서는 이정도는 약과죠. MBTI의 16가지 유형에 전 지구인이 다 들어간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회사는 50까지 버티기도 쉽지 않습니다. X가 사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