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레터에서 배운 것.

장재영
장재영 · 머리를 비우는 글쓰기
2022/09/20
‘언젠가’라는 말은 당신이 꿈만 꾸다가 생을 마감하게 할 병이다.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저는 시간날 때마다 뉴스레터를 보곤 해요.
월요일에는 '흙레터'라는 뉴스레터가 오는 날입니다.
시간이 없어 독서를 하기 힘들 때 
흙레터를 보면서 책의 핵심 내용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오늘의 책은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였어요.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가 쓴 책입니다.
성공을 주제로 하는 내용들이 여럿 나왔는데 
저는 위의 문장이 제일 눈이 갔어요.

'언젠가'라는 말로 할 일을 자꾸 미루지 말라는 뜻이겠죠.
요즘에 저도 할 일을 계획해놓고 미루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 문장을 보자마자 뜨끔했어요.
하루 하루해야 할 일 뿐만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 말라는 뜻도 되겠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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