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고 누웠는데..

이미라 ·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2022/04/11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온다. 
11시 반쯤 누웠는데.. 머리에 힘을 빼고 주변 소리에 귀를 기울이려고 애쓰면서 잠시 있다가 아기 뒤척임에 깨고 깨고.. 몇번을 깨고 난 후 그냥 일어나 거실로 나와 보니 새벽 1시 반쯤이다.

에잇 이게 다 그 미역국 때문이다.
돌 잔치에 홈파티를 부를 예정이지만 미역국과 흰쌀밥을 올려야 한다는 남편의 말! 음식 할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나와서 미역국을 검색했다. 대량으로 해야 해서 힘들거라고 미리부터 겁을 먹었기 때문이지 사실을 그렇게 어려운 요리는 아니구나..^^;
홈파티두 불렀겠다 그냥 레시피대로 4인분만 해서 조금씩만 퍼 담아야지.
자기 위해 맘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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