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시작!
2022/05/04
언제부터인가 영어를 못해서 오는 불편함들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했고 영어를 못하는 것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늘 영어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살았다.
언제까지 부담감만 가지고 살 수는 없었기에 영어학원을 알아보았다. 회화를 배우고 싶고 부끄러우니 1:1 수업이었으면 좋겠고 너무 멀지 않으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곳을 찾았다.
바로 상담예약하고 상담받고 레벨 테스트도 봤다.^_^ 학교 다닐 때 공부했던 문법들인 것 같은데 정말 잘 모르겠더라..ㅎㅎ 헛웃음 치며 시험 보고 민망함 가득 안고 제출했다.
이제 시작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반 했으니 나머지 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