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2022/06/07
안녕하세요 정현진님, 하루를 그만큼 책임감 있게 살아서 그런것 아닐까요?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생각하지도 못하는 변수가 찾아왔을때 굉장한 힘을 내는 것 같아요. 평탄하게 지나간 하루를 다시 되찾으려고 하는 것 마냥 어려운 일에 더 큰 힘을 내서 일을 해결해 내고 마는 것 같아요. 굉장한 책임을 이미 지고 있기에 고단하고 외로움이 수반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모아서 요약하면 이미 열심히 살고 계신거고 스스로에게 잘 했다 칭찬해 줘도 된다 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현진님에게도 저에게도 공허함을 느끼는 모두에게 잘했다고 말이예요.
나란녀석님 감사합니다 :) 매일을 살아가는 스스로에게 칭찬해줘도 모자란데, 조급함에 전 다그치기만 한 것 같아요. 남기신 글을 여러번 읽어보며 문득 생각이 떠올랐어요. 세상이 나를 도와주고 있다고 말이에요 뜬금없는 소리라고 생각하실진 모르지만, 나란녀석님이 남겨주신 글로 위로와 응원을 얻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란녀석님 감사합니다 :) 매일을 살아가는 스스로에게 칭찬해줘도 모자란데, 조급함에 전 다그치기만 한 것 같아요. 남기신 글을 여러번 읽어보며 문득 생각이 떠올랐어요. 세상이 나를 도와주고 있다고 말이에요 뜬금없는 소리라고 생각하실진 모르지만, 나란녀석님이 남겨주신 글로 위로와 응원을 얻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