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23
와!!! 👍👏👏
치밀한 하야니님 ^_^ ㅎㅎ
한 번도 저렇게 계산해 볼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신기하네요. 하지만 저는 못할 것 같아요. ㅎㅎㅎㅎ
지난 번에 글 하나로 십몇만원을 받으신 분의 글을 보고 저도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어요.
물론 글을 너무 잘 쓰셨고 나의 가벼운 글과는 수준이 달랐지만 인간인지라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좌절감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니 단 한 글자도 쓸 수 없었어요. 부담을 갖고 남과 비교할 수록 …점점 수렁 속으로..

수렁 속에서도 별은 보인다고 하잖아요. ^^
우리가 쓴 몇십 포인트 짜리 글에도 빛나는 글들이 있다고 믿고 싶어요.
비싼(?) 글, 싼(?) 글 구분 말고 즐겨 봐요 우리 !!
(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가 나올 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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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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