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이 · 일상의 고민을 털어놔봐요.
2022/05/06
주말에 느즈막히 일어나 하늘을 보다보면 종종 과거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미혜님의 글을 보며 다시금 과거가 떠올랐고 아련한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길을 걷는 것 조차 빠른 걸음으로 다니고 주말에도 뭘 하며 알차게 시간을 보내야할까 급급한 마음만 듭니다. 이러한 글을 읽으며 느껴지는 잔잔한 마음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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