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5
마른하늘에 무지개를 보았어요. 
비도 오지않았는데 구름처럼 퍼져있는 태어나 처음본 신가한 무지개였어요. 오늘수업마치고 나오던길에 신호받다가 찍은거에요.
왜 보았는지, 왜 사진까지 찍었는지 알겠어요. 윤석흥님.
무지개가 무슨의미인지 아세요?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내가 너와 땅끝까지 함께 하시겠단 약속요^^
두려우시겠지만 혼자라고 생각지 마세요.
제가 기도하고 있을께요.
하나님은 윤석흥님을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힘드셔도 기운잃지마시고 한숟갈만 더드셔요.꼭.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건강해지셔야 뵙죠^^♡
좋은소식 또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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