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02
종종 가슴에 손을 얹고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내 말과 글과 숨결이 지나간 흔적을, 그리고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하지 못한 채 사는 건 아닌지를, 말이라는 악기를 아름답게 연주하지 않고 오로지 뾰족한 무기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를...

이기주님의 말의 품격을 읽고 너무 가슴에 와닿아 늘 되새기는 말이에요.^^ 
미혜님의 글을 읽고 오늘도 행동보다 앞서 무심코 내뱉은 말들을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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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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