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전화에 감사합시다.

2022/06/04
얼마전 홀로 되신 엄마가 많이 힘드신지 하루에 전화를 정말 많이 하신다.
아빠가 계셨을때는 솔직히  이런저런 핑계로 연락을 일주일에 2~3번밖에 하지 않았고, 심지어 자는데 엄마전번을 보고 받지 않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직장에서도 화장실로 가서라도 연락을 받으려고 애쓰고 있다.
아는 지인이 부모님이 연세가 어느정도 들면 나주믈  위해 통화를 녹음해 둔다는 말을 들었는데  갑자기 아빠를 보내니 엄마의 목소리를 녹음  해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전화 해 주는 엄마,
조금 오래 우리들 곁에 계세요~~

큰일을 겪고 얼룩소에 일기처럼 맘을 표현하면서 일상을 회복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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