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나의 결정 (직장 문제)
2022/07/19
며칠전에 그 일 못 하는 게이밍 직원애랑
쓰리잡하는 바텐더 애랑 셋이서 놀았었다.
쓰리잡하는 바텐더 애가 일 하나를 그만둘건데
그 전에 다른 좝을 구할거라면서
우리 앞에서 이력서를 쓰고 있었다.
이미 쓰리잡을 하고 있으니까 거기서
하나를 버려도 충분한데 꼭
쓰리잡을 유지하고 싶은가보다.
정말 대단한 애임.
걔가 이력서를 쓰고 있고 나는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었는데도 얘들이 나에게 계속 뭐라했다.
내가 지금 이럴때가 아니라 이력서를 만들어서
다른 좝에 어플라이를 계속해서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니 지금 내가 주 7일을 일 하고 있고
이미 지금 회사에서 내가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하고 나는 너무 좋은데 굳이 뭘 더 하라는건가 싶었다.
아마 얘네가 내가 받을 연봉이
얼마인지 몰라서 저러는거지 싶었다.
얘들 말로는 두가지 옵션 중에서
메인좝을 고른 내 선택이 잘못됐다고
아무도 그런 선택을 할 사람은 없을거라며
내가 이상하다고 말을 했다.
메인좝에서 괜찮은 연봉의 그냥 직원되기,
세컨좝에서 메인좝보다는 낮은 연봉의
게이밍매니저 되기 이 두개 중에서 내가
첫번째를 골랐다는 점이 큰 실수라는 것이다.
더 작은 회사에서
(세컨좝도 큰 그룹이고 작은 회사는 아니지만)
연봉이 낮더라도 높은 포지션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일을 좀 한 다음에 다시 큰 회사를 가도
내 연봉을 높일수 있고 더 좋은 기회가
펼쳐질 것이라는 것이 이 친구들의 생각이었다.
그리고 이 친구들은 프라이빗 펍에서 더 많은
기회가 있을거라고 프라이빗 펍에
어플라이를 계...
쓰리잡하는 바텐더 애랑 셋이서 놀았었다.
쓰리잡하는 바텐더 애가 일 하나를 그만둘건데
그 전에 다른 좝을 구할거라면서
우리 앞에서 이력서를 쓰고 있었다.
이미 쓰리잡을 하고 있으니까 거기서
하나를 버려도 충분한데 꼭
쓰리잡을 유지하고 싶은가보다.
정말 대단한 애임.
걔가 이력서를 쓰고 있고 나는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었는데도 얘들이 나에게 계속 뭐라했다.
내가 지금 이럴때가 아니라 이력서를 만들어서
다른 좝에 어플라이를 계속해서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니 지금 내가 주 7일을 일 하고 있고
이미 지금 회사에서 내가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하고 나는 너무 좋은데 굳이 뭘 더 하라는건가 싶었다.
아마 얘네가 내가 받을 연봉이
얼마인지 몰라서 저러는거지 싶었다.
얘들 말로는 두가지 옵션 중에서
메인좝을 고른 내 선택이 잘못됐다고
아무도 그런 선택을 할 사람은 없을거라며
내가 이상하다고 말을 했다.
메인좝에서 괜찮은 연봉의 그냥 직원되기,
세컨좝에서 메인좝보다는 낮은 연봉의
게이밍매니저 되기 이 두개 중에서 내가
첫번째를 골랐다는 점이 큰 실수라는 것이다.
더 작은 회사에서
(세컨좝도 큰 그룹이고 작은 회사는 아니지만)
연봉이 낮더라도 높은 포지션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일을 좀 한 다음에 다시 큰 회사를 가도
내 연봉을 높일수 있고 더 좋은 기회가
펼쳐질 것이라는 것이 이 친구들의 생각이었다.
그리고 이 친구들은 프라이빗 펍에서 더 많은
기회가 있을거라고 프라이빗 펍에
어플라이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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