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2022/06/24
 저도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참 좋아했습니다. 어릴적 현관문을 열어놓고 생활하고 이웃들과 함께 집에 모여 저녁을 먹고 동네 친구들과 함께 놀이터에 모여 뛰어놀던 그때를 그리웠지만 이제 그런 모습은 주변에서 찾아볼 수 없고 아마 앞으로도 느껴보지못할 감정들일 것이라는 생각에 서글펐는데 늘 가슴 한켠에 품고 살았던 그런 삶의 모습을 인위적이지않고 자연스럽게 보여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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