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2/08
요즘 제게 필요한 책이네요. 혼란과 무기력을 동시에 겪고 있어요. 한동안 시간이 없다고 느낄 만큼 의욕적으로 일상을 끌어가고 있었는데… 참 한치 앞을 모르는 게 삶인가 봅니다. 
몸을 쓰는 일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해요. 몸이 바빠야 생각할 시간이 줄고, 생각이 줄어야 혼란도 무기력도 줄어들 것 같아서요. 
살면서 늘 평정심을 찾고, 그 와중에도 순간순간 동기부여를 해나간다는 건 참 힘든 일인가봅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1.1K
팔로워 1.4K
팔로잉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