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찬
오희찬 · 안녕하세요 :)
2021/12/08
안녕하세요 에스까이소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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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람인지라 나보다 안 좋은 상황의 사람들을 보며 안도감을 느끼고
난 행복한 편이구나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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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생각도 들었습니다
'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
' 내가 열심히 해서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어야겠다 '
생각이 같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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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황이 좋은 건 아니지만
저도 안 좋은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힘든 상황에 심정이 어떨지 이해가 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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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해본 것은 기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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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고
작년 12월 부터 기부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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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금액은 아니지만
저의 기부를 통해 힘을 내신 분들과 소식을 들어보니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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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기부 금액을 더 크게 늘려서
다같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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