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2/06
저는 슬프면 잠을 청하고, 고민이 생기면 책을 읽는 편입니다. 슬픔에 빠지면 책도 손에 안잡히지만, 고민은 저와 비슷한 사연의 책만 보아도 위로가 되더라구요(고민이 풀리지 않더라도).
불편한 편의점 한번쯤은 읽어봐야지 했던 마음 속에만 있었던 책이였는데, 실배님의 슬픔에 위로를 해준 책이라니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지인 분과 실배님에게 슬픔이 사라지고 행복한 일이 찾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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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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