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하게 추락하는 ROTC 경쟁률
2023/08/04
ROTC 지원자 추가 모집한다.
국내 1호 학군단인 서울대 학군단의 경우 1963년 1기생은 528명이 임관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했지만 60년이 지난 2022년 임관한 60기생은 단 9명이였다.
ROTC중앙회에 따르면 ROTC 존폐 위기에 몰리고 있는 대학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6개의 교대 학군단은 지원율 미달로 폐지됐다.
2014년 6.1대1이었던 ROTC 지원 경쟁률은 2018년 3.4대1 2022년 2.4대1 까지 떨어졌다.
올해에는 1.6대1이라는 처참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ROTC뿐 아니라 사관학교, 대학 군사학과 등의 인기가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있어서 더욱더 심각한 상황이다.
병사들의 처우 개선에 따라 초급 장교들과 처우가 별로 차이가 안나서 발생하는 상황
앞으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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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rotc로 복무를 했습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철원에 있었죠.
지금 이런 상황이 된것은 그만큼 메릿이 없다는 의미라고 봅니다. 많이 아쉽네요.
저도 rotc로 복무를 했습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철원에 있었죠.
지금 이런 상황이 된것은 그만큼 메릿이 없다는 의미라고 봅니다.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