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3/03/21
달빛소년님 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 제 상황과 비슷한 글이어서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ㅎㅎㅎㅎ
제가 다니는 회사는 정말 복지가 별로 좋지않은 중소기업의 회사입니다
그전에는 생산직을 다니다가 이제 주야 교대근무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 제가 사무직 경력은 없어서
사무직에 들어가고싶다라는 생각만 하다가 우연히 지금 일하는 회사에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하여 운이 좋게도 합격후 5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복지가 안좋고 중소기업이다보니 정말 스트레스 받는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일이 힘든건 견딜수있는데 진짜 사람문제는 너무 스트레스 더라구요
소장이라고 있는 사람은 직원들을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꼰대에다가 자기 실적올리기위해
직원을 평일 연장근무나 주말 특근근무를 해도 수당도 안올려주는 사람이고
밑에 직원이라고 있는 사람들은 어디 사회성에 문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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