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일차 버린 품목은 어제 미리 예고한대로 에코백입니다. 사실 수십개라고 했는데 마저 정리를 못했네요. 버리는대도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오늘은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러 성수동에 갔어요. 평일 낮시간인데도 젊은 인파가 어마어마했어요. 수십개의 팝업 스토어가 눈에 띄더군요. 가로수길에서 성수동으로 분위기가 옮겨간것 같았어요. 성수동에 가면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더라도 몇가지를 사게 되는데... 오늘도 역시ㅠㅠ
문구 전문 가게에서 고르고 골라 2가지를 사게 되었네요. 일명 갬성 제품
날마다 버리기 프로젝트를 하는중인지라 '이러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이 지금도 들었지만 그 유혹을 넘기지 못했네요.
'이것들을 잘 쓰면 되겠지 그럼 된거야 !'라는 마음속 목소리에 지갑이 열리고 말았네요
비운만큼 소비에 신중하자고 했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고 생각이 든 하루였어요.
글을쓰다보니 자정이 넘어갔네요. 시간 지나 올리지만 6일차 이어쓰기로 받아주시길요^^
@이순자 물욕이 샘 솟지만 참을래요! 그럼 집에 있는 오븐용기를 처분해야 할 거 같거든요;;
혹시나 제가 글에 남긴 오븐 용기 사용하실 의향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버릴 품목에 넣고 아직 밖에 버리지는 않았어요. 유투브 보다보니 거주지가 아주 많이 가까운것 같아요.
중복 아이템 정리도 마음 먹기가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ㅜ 운동밴드 기회가 된다면 배워서 써보고 싶네요^^ 안해본게 너무 많네요ㅜ
저는 오늘 연식이 오래된 노트북을 정리했어요. 안쓴지 3년정도 되었고 그래서인지 이제는제 기능을 못해요. 바로 정리하지 못한건 집에도 노트북이 한 대쯤있어야 안심이 될 것 같아서였어요. 데스크탑 겸용으로 구입했던거라서 화면이 크고 여러모로 잘 썼지만, 이제는 먼지만 뒤집어쓴지 오래라 종량제 봉투에 넣었습니다 😀
중복 아이템 정리도 마음 먹기가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ㅜ 운동밴드 기회가 된다면 배워서 써보고 싶네요^^ 안해본게 너무 많네요ㅜ
저는 오늘 연식이 오래된 노트북을 정리했어요. 안쓴지 3년정도 되었고 그래서인지 이제는제 기능을 못해요. 바로 정리하지 못한건 집에도 노트북이 한 대쯤있어야 안심이 될 것 같아서였어요. 데스크탑 겸용으로 구입했던거라서 화면이 크고 여러모로 잘 썼지만, 이제는 먼지만 뒤집어쓴지 오래라 종량제 봉투에 넣었습니다 😀
혹시나 제가 글에 남긴 오븐 용기 사용하실 의향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버릴 품목에 넣고 아직 밖에 버리지는 않았어요. 유투브 보다보니 거주지가 아주 많이 가까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