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빨리 친해지자
2023/09/13
오늘은 오전3~4교시 강의가 있었다. 컴퓨터로 하는 두번째 수업인데 뒷쪽에 앉아있는 아이들이 하나도 못 따라오고 있다. 보통 한 학년에 학생수가 70명 정도였는데 이 학년은 학생수가 40명밖에 안 되니 강의시간에 아이들을 골고루 살펴볼 여유가 생긴다.
뒷쪽에서 못 따라오는 아이들을 돌아가면서 봐주면서 강의를 끌고 나갔다. 아이들이 미안한지 집중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자기절로 천천히 해보겠다고 한다. 그렇게 강의를 마치고 교직원 식당에 들려서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저쪽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걸어오는 남자애들 셋이 보인다.
이제 강의를 시작한지 이틀째라 아직 이름은 잘 모르는데 내 강의시간에 보았던 아이들이다. 저 뒷쪽에 앉아서 못 따라오던 녀석들이다. 저 멀리서 부터 한손에는 담배를 들고 한손은 반갑다...
뒷쪽에서 못 따라오는 아이들을 돌아가면서 봐주면서 강의를 끌고 나갔다. 아이들이 미안한지 집중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자기절로 천천히 해보겠다고 한다. 그렇게 강의를 마치고 교직원 식당에 들려서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저쪽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걸어오는 남자애들 셋이 보인다.
이제 강의를 시작한지 이틀째라 아직 이름은 잘 모르는데 내 강의시간에 보았던 아이들이다. 저 뒷쪽에 앉아서 못 따라오던 녀석들이다. 저 멀리서 부터 한손에는 담배를 들고 한손은 반갑다...
@최서우 학생수가 70명이상되면 힘들어요~이번에 처음으로 40명이라서 교실에 들어가면 학생들이 한 눈에 들어와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서우님!♡
리사님을 선생님으로 둔 학생들은 정말 복받은 아이들입니다.
이렇게 올바른 선생님 아래서 그 훌륭한 인품을 받아서 건강한 지성인으로서 성장 할테니깐요~
학생수 70명이라니 ..그 많은 학생을 어떻게 다 일일이 관리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