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 평범한 주말
어느부부가 잠을자는데
한 밤중에 남편이 큰 소리를
지르면서 일어났다.
남편이 식은 땀을 흘리고 있자,
부인이 물었다.
- "당신 왜 그래요?"
"끔찍한 악몽을 꿨어."
- "무슨 꿈인데요?"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절세 미인과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피 튀기며 싸우는 꿈이었어."
- “피 튀길 정도로 싸웠다니,
끔찍한 꿈이긴 하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았을 것 아녜요..?"
.
.
.
.
.
.
.
.
.
.
"좋기는 뭐가 좋아. 당신이 이겼는데!!"
달콤한 주말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세상은 시끄럽지만, 그래도 나는 나대로
오늘 하루를 또 잘 보내야겠죠~
비도 오락가락 하는데
저녁에는 가끔 찾는 부침개 맛집 가서
해물파전에 동동주 가볍게 하려고요. 큭큭
맛있는거 먹고 또 일주일을 재충전!! 💪💪
여러분...
한 밤중에 남편이 큰 소리를
지르면서 일어났다.
남편이 식은 땀을 흘리고 있자,
부인이 물었다.
- "당신 왜 그래요?"
"끔찍한 악몽을 꿨어."
- "무슨 꿈인데요?"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절세 미인과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피 튀기며 싸우는 꿈이었어."
- “피 튀길 정도로 싸웠다니,
끔찍한 꿈이긴 하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았을 것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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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기는 뭐가 좋아. 당신이 이겼는데!!"
달콤한 주말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세상은 시끄럽지만, 그래도 나는 나대로
오늘 하루를 또 잘 보내야겠죠~
비도 오락가락 하는데
저녁에는 가끔 찾는 부침개 맛집 가서
해물파전에 동동주 가볍게 하려고요. 큭큭
맛있는거 먹고 또 일주일을 재충전!! 💪💪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 남편 너무해요 ㅋㅋㅋ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당! 비 오는 날 부침개 너무 좋죠 🩷 전 금방 칼국수에 보쌈 먹고 왔어요! 히히 부침개 드신다고 하시니까 급 김치전에 막걸리 땡기는걸요 >_<!?
오늘 웃을일이 없었는데 더분에 빵터지고 갑니다ㅋㅋ 진짜 이따 저녁에는 또 뭘해먹지ㅋㅋ 맨날 생각하는거지만 누가 밥만 좀 차려줘도 고민이 없겠요^^;;
저같아도 소리지르면서 깰것같아요^^...ㅋㅋㅋㅋ 저는 아직 저녁메뉴 못정했는데 뭐먹지~ㅜㅜ
크. 저는 이 황금 주말에 신랑이 일요일 월요일 다 시험이 있어서 ㅋㅋ 즐기지도 못하구요? 밥순이하고있어여 삼시세끼 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ㅋ
앜ㅋㅋㅋ 잌ㅋ 진지하게 읽다가 웃픈 ㅠㅠㅠㅋㅋㅋ
넘 귀여우신걸요 ~~~~~!!!
나도 이긴거 후회중이다 라고 해야할것만 같아요!!!
해물파전에 동동주 너무 좋네요!
저는 곱도리탕이 하이볼이용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