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겪은 이야기
2023/04/14
독일에서 유학한 글쓴이가 겪은 실화라고 합니다.
먼저 이 친구는 영, 귀신, 도깨비 등등 오컬트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믿지 않는 친구였습니다.
만약, 분위기를 타 무서운 이야기나 가위 등 이야기를 꺼낼때면, 정신병자 취급 받기 아니면, 겁쟁이로 놀려댔죠.
하지만 그 날, 그 일을 겪은 후, 그는 영적인 존재를 부정하지 않게 됩니다.
이 친구는 저와 오래된 친구로 초, 중, 고를 같이 다녔으나 그 친구는 의학 쪽에 저는 음악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집이 부유하지 못하여 대학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교수님의 도움으로 잠시나마 베를린 예술 대학교에서 유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 오래된 친구가 이름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뷔르크 무슨 대학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서로 메일로 연락을 넣어 만나기로 하고 독일에 도학하니 거리가 너무 깨끗하였습니다.
친구에게 연락을 하니, 자기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친구가 저보다 독일에 오래 있었으니 친구가 오면 편하겠지만 오후에 수업이 있어서 떠날 수가 없으니 시간의 여유가 있는 제가 가게 되었고 뷔르크 거기로 가려면 큰 산 하나를 넘어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에 가서 놀라운 점은 자연을 굉장히 아낀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 같은 경우는 산에 구멍을 뚫어 터널을 만드는데 독일은 산 주위에 길을 만들어 빙빙 둘러서 갔습니다.
한참을 올라가던 중에 저는 묘한 느낌의 커다란 고목나무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고목나무이지만, 머 크기는 둘째 치더라도 그 묘한 오싹함에 저는 몸서리쳤습니다. 다만 뭐랄까....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벌써 향수를 느낀 건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 서늘한 느낌이 너무 싫어 눈을 돌리고 말았죠.
친구와 조우하고 한국말로 인사를 주고 받으니 한국을 떠난지 몇신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더 없이 반가운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알게된 독일인 선배를 소개 받았고 신명나게 놀았습니다.
누드촌으로 유명한 곳에 들려 맥주를 얼마나 마셨는지 얼큰하게 취해서 서로...
먼저 이 친구는 영, 귀신, 도깨비 등등 오컬트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믿지 않는 친구였습니다.
만약, 분위기를 타 무서운 이야기나 가위 등 이야기를 꺼낼때면, 정신병자 취급 받기 아니면, 겁쟁이로 놀려댔죠.
하지만 그 날, 그 일을 겪은 후, 그는 영적인 존재를 부정하지 않게 됩니다.
이 친구는 저와 오래된 친구로 초, 중, 고를 같이 다녔으나 그 친구는 의학 쪽에 저는 음악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집이 부유하지 못하여 대학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교수님의 도움으로 잠시나마 베를린 예술 대학교에서 유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 오래된 친구가 이름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뷔르크 무슨 대학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서로 메일로 연락을 넣어 만나기로 하고 독일에 도학하니 거리가 너무 깨끗하였습니다.
친구에게 연락을 하니, 자기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친구가 저보다 독일에 오래 있었으니 친구가 오면 편하겠지만 오후에 수업이 있어서 떠날 수가 없으니 시간의 여유가 있는 제가 가게 되었고 뷔르크 거기로 가려면 큰 산 하나를 넘어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에 가서 놀라운 점은 자연을 굉장히 아낀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 같은 경우는 산에 구멍을 뚫어 터널을 만드는데 독일은 산 주위에 길을 만들어 빙빙 둘러서 갔습니다.
한참을 올라가던 중에 저는 묘한 느낌의 커다란 고목나무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고목나무이지만, 머 크기는 둘째 치더라도 그 묘한 오싹함에 저는 몸서리쳤습니다. 다만 뭐랄까....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벌써 향수를 느낀 건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 서늘한 느낌이 너무 싫어 눈을 돌리고 말았죠.
친구와 조우하고 한국말로 인사를 주고 받으니 한국을 떠난지 몇신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더 없이 반가운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알게된 독일인 선배를 소개 받았고 신명나게 놀았습니다.
누드촌으로 유명한 곳에 들려 맥주를 얼마나 마셨는지 얼큰하게 취해서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