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4/03/07
항상 비를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면 비 좀 그쳤으면 좋겠다 하다가도 비가 그치면 며칠 안가 비가 내리기를 바랍니다.
하루종일 흐리기만 하고 비가 오지 않으면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요.
오늘은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모란이 냉장고 문을 잘 연다니 기술이 좋으네요~^^
애들 어릴때가 생각납니다. 
씽크대며 서랍, 냉장고를 열고 이것저것 꺼내고 조그만 냄비를 가져와서 소꿉놀이를 하고 심지어 씽크대 밑에 나무판자까지 뽑아서 가지고 놀더군요~ㅋㅋ
큰언니는 애들 어릴때 맨날 주방가위를 가지고 와서 종이를 자른다고 하더라구요~
하도 서랍을 여니까 마트에 가서 어린이 안전잠금장치를 사기지고 와서 씽크대며 냉장고에 붙여서 잠가두었더니 한동안 못열다가 조금 지나니까 애들이 잠금장치를 열고 꺼내고 싶은 것을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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