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바이크
2024/04/22
처음이다. 카카오 바이크를 타 본 것이.
자력으로 페달을 굴려, 근력을 키우는 측면에서는 하등에 도움이 안되는 카카오 바이크를 시도한 것은 조만간 갈 히로미사 여행에서 바이크를 도전하기 위함이다. 어떻게 연동되는지, 작동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야 하기에 미리 체험을 해보았다.
1. 전기 자전거는 ㅠㅠ 무서웠다. 우선 웅~ 하는 소리가 너무 컸고, 왠지 사고로 이어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2. 여러사람이 만지고 탄 거라 좀 찝찝했다. 물티슈를 가지고 나갈것을
3. 생각보다 이용 요금이 비쌌다. 두 정거정 정도 타는데 2천원이 조금 넘었다. (적은 돈이 인색한 나는 그 가격이면 걸어가겠다는 의지다.)
남편은 추억에 남겨야 한다고 전기 바이크를 타고 나오는 나를 사진찍어주었다. ㅎ 흉칙하다.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