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로스트
2023/08/14
어젠 일요일이었고
애뉴얼리브를 쓰고 쉬었다.
페북을 보니까 9년 전 어제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날이었더라.
그땐 호주에서 정착하기만을 바랐는데
정착하고 난 지금은 또 다른
도전이 하고 싶어서 미칠것 같다.
남친과 동네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팬케잌과 빅브렉퍼스트를 주문했는데
팬케잌은 진짜 팬케잌이 아니어서
조금 실망했다.
나는 주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탭워터만 마시는 편인데
이 날 남친따라 스무디시켰다가
배불러서 반도 못 마시고 남겼다.
또 아침부터 포키를 좀 치다가
엘리자베스베이쪽을 산책했다.
못가본 곳을 가봤는데 신기했다.
저녁에는 선데이로스트를 먹기로 하고
선데이로스트 맛있게 한다는데를
몇군데 찾아놓고 남친에게 고르라고해서
이곳에 또 가게 되었는데 헤드쉐프가
또 나를 보더니 뭐 마실거냐며
첫 술은 자기가 계산...
애뉴얼리브를 쓰고 쉬었다.
페북을 보니까 9년 전 어제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날이었더라.
그땐 호주에서 정착하기만을 바랐는데
정착하고 난 지금은 또 다른
도전이 하고 싶어서 미칠것 같다.
남친과 동네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팬케잌과 빅브렉퍼스트를 주문했는데
팬케잌은 진짜 팬케잌이 아니어서
조금 실망했다.
나는 주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탭워터만 마시는 편인데
이 날 남친따라 스무디시켰다가
배불러서 반도 못 마시고 남겼다.
또 아침부터 포키를 좀 치다가
엘리자베스베이쪽을 산책했다.
못가본 곳을 가봤는데 신기했다.
저녁에는 선데이로스트를 먹기로 하고
선데이로스트 맛있게 한다는데를
몇군데 찾아놓고 남친에게 고르라고해서
이곳에 또 가게 되었는데 헤드쉐프가
또 나를 보더니 뭐 마실거냐며
첫 술은 자기가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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