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 즐거운 생활~!
2021/11/26
  『당신에게 불편한 사람이나 귀찮은 문제는, 당신 안에 사랑이라는 작품을 만들기 위한 둘도없는 재료다.』 라고 그림책 작가 요 쇼메이는 말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돌봄’문제는 우리 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생각합니다. 
  원격수업으로 아이는 집에 남는데 부모는 일을 해야 하는 경우 너무 난감합니다. 돌봄노동을 사회적 경력으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부모는 마음 놓고 일할 수 있고 이는 자연스러운 출산장려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인구절벽 시대 관심의 1순위 ‘아이돌봄’에 관한 이야기는 많습니다. 나는 아이돌봄 만큼이나 ‘시니어 케어‘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시니어들이 돌봄을 받아야 할 때가 되면 선택...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
팔로워 1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