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자 · 인생의변화
2022/03/05
저는 올해41살입니다.
저는 항상 밝으려애쓰고 누가봐도 밝고 활기차다.
너를보면 같이 밝아진다라는 말을 들으며 더 애썼던거 같아요.그렇게 지내오다 30후반 즈음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우울증은 할일없고 나약한 사람에게나 찾아오는 그런거라 생각했는데..아니더라구요.
그냥 갑자기 찾아와 벗어나기란...힘든일이더라구요.
아직도 우울증을 겪고있지만 나자신을 좀더
아끼고 사랑하면서 사람들에게 내 힘든 내색도비춰가며 조금씩 이겨내고있습니다.우울증은 누구나 겪을수있는 증상이라 생각해요.주위에 알리고 의논하고
도움받는것도 좋을거라 보입니다!!힘내서 같이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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